별 기대없이 전화했는데 술술 여러가지 제 상황이나 마음에 대해 잘 말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힘든 점만 말씀드렸는데 궁금했던거 걱정되는거 미리 풀어주셔서 들으면서 해소가 좀 되었어요
찬찬히 위로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용기를 가져볼게요!
2025-07-02상담에 만족하셨다면 별점과 후기를 남겨주세요.
별 기대없이 전화했는데 술술 여러가지 제 상황이나 마음에 대해 잘 말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힘든 점만 말씀드렸는데 궁금했던거 걱정되는거 미리 풀어주셔서 들으면서 해소가 좀 되었어요
찬찬히 위로도 해주셔서 좋았어요
용기를 가져볼게요!
2025-07-02
선생님~ 우선 이렇게 전화로나마 만나뵙게 되고 솔직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려요.
정말 오래되고 소중한 친구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고민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하다보니, 선생님의 이야기가, 현재 여러가지 상황들과 느끼고 계시는 감정들에 저 역시 너무 공감이 되서 중간중간 많이 울컥했어요...
제가 모든 말로 선생님께 100퍼센트의 위로를 드리거나 응원을 드리기는 어렵겠지만서도요... 그럼에도 선생님의 앞으로의 대인관계 운, 커리어적인 성장 발전 가능성, 재물운도 그렇고요 모든 면에서 운은 굉장히 따라준다고 나오시고 또한 그 기회를 만드신것도, 잡으신것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선생님께서 열심히 살아오신 결과, 꾸준히 노력해오신 일이 모이고 쌓여서 이러한 행운도 만나게 되신거라 생각해요.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전부 적응하신 상태가 아니시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많으실 수 있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있으실 수 있어요. 심리적인 부분을 제가, 혹은 타인이 많은 것을 바꿔줄 수는 없지만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을 둘러싸고있는 환경과 조건, 좋은 운들이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기확신을 조금 더 가져보시고 조급한 마음, 너무 막중한 책임감과 압박감,잘해야한다는 완벽주의를 1퍼센트만 조금 내려두실 수 있다면 우리 선생님의 마음이 조금은 한결 가벼워지실거예요... 물론 말처럼 다 쉽지는 않겠지만요...진심으로 선생님을 응원하고, 또 앞으로 선생님이 마주하게 되실 많은 사람들, 공간의 변화, 환경의 변화들이 좋은 방향으로 선생님을 이끌어주실거예요.
몸과 마음 잘 챙기시면서,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잠 못주무시고 뒤척이시지 마시고 "나는 최고다" 마인드 새기시면서 새로 시작하는 곳에서 훨훨 날아다니시길 기도할게요.
선생님은 이미 완벽하시고 충분하십니다.
나를 돌보고 조금 더 다독여주시는 시간 가지시면서 자신감, 자존감 충전하시고 씩씩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계셔요!
언제든지 마음이 복잡하거나, 어떤 말이라도 나누고싶으실땐 연락주세요 :)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저도 또 한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선생님의 7월이 행운의 럭키7세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25.07.02
저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를 통해 뭘 해야하나요?
2025-06-25
선생님~ 많이 답답하시겠지만요 지금 일주일, 이번주 흐름으로 봤을때는 이전 상담때도 비슷한 카드가 나왔지만 뭘 더 하기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시는게 제일 나은 흐름이에요.
상대분이 마음이 없는게 아니고 갈등중이기 때문에 괜한 분란이나 어떠한 여지를 남겨서 오해를 사기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한 태도로 이 시기를 넘기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게 그동안 상대가 지쳐떠나갈까봐 조급한 마음이 드실수있는데 상대분이 워낙 고집이 만만치가 않아서 선생님이 뭔가를 계속 어필한다거나 보여주기보다는요 (그분이 쌤 마음에 일부러 따라주지 않겠다, 을이 되지 않겠다 이런 청개구리심보가 때때로 튀어나와서요) 이번주는 어떠한 표현을 외부로 표출하기보단 기다려보시고 투컵이나 다른 카드 조합을 봤을때 충분히 연락 올 가능성은 주말 안으로 느껴지지만요, 주말까진 기다려보시고 흐름을 보시되 이후 연락이 더 없다면 그때 쌤이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은지 카드를 추가로 뽑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상대분 주위에 누가있는것 같지는 않고요, 혼자 쌤 생각으로도 현생과 더불어 머리가 터질것같은 상태다보니 정신적으로도 그분도 쌤도 많이 지쳐계신듯 하고요... 추가로 뽑아본 카드들에서도 쌤이 뭘 해야한다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한다는 카드가 뜨네요ㅜㅜ 주말까지는 sns나 카톡 선연락은 개인적으로, 카드 흐름상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선생님ㅜㅜ 3-4일은 그 사람을 의식해서 뭔가를 표현하기보다는 두고보는게 좋겠어요
25.06.25
그럼 다음주중 재회에 대한 연락이 오는걸까요?
다음주에 재회가능할까요?
저는 따로 연락안하고 기다리면될까요?
2025-06-22
선생님~ 상대분께서 술김에 연락하고 만나자고는 했어도 당시 하셨던 이야기는 진심이기 때문에요
상대가 남 눈치, 타인 의식을 너무 많이 하고 계시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이 많아서 그렇지
관계가 다시 시작되고나면 흐름 자체는 자연스럽게 잘 흘러갈 듯 보여요.
여태까지 선생님께서 뭔가를 적극적으로 하셨을 때보다 기다리는 편이 더 상대쪽에서 먼저 연락을 취해오게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요, 카드 결과도 그렇구요.
오늘, 내일 우선 더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하시거나 SNS에 어떤 게시물을 올린다거나 하지 마시고
기다려보심이 좋을 듯 해요.
오늘 밤에도 상대 역시 생각이 많을 듯 보이고 홧김에 그런 말을 쏟아낸 건 아닌걸로 보이기 때문에요
자존심상 이랬다저랬다 말 번복했던게 남자답지 못하고 그 부분이 실망스럽다고 느끼고 있는거지
관계 자체에 재시작, 재회 이야기를 꺼냈다는거를 후회하는걸로 보이진 않아요.
오늘 내일 기다려보시고, 상대쪽에서 연락이 없다면 그때가서 조심스럽게 연락해도 늦지 않을 듯 보이니까요
오늘은 차분히 기다려보심이 좋을 듯해요
통화중에 재회 카드, 1번 에이스 컵 카드 포함해서 숫자 1이라는 의미가 많이 뜨는걸로 보아서
두분의 재출발이 머지 않았다보이고, 시기적으로 디테일 뽑아본 카드에서는 딱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내용이 떴어요 그것도 두장이나요.
결국 만나게 될 거다, 재회 가능하다라고 보이니 선생님 심경도 이해가 됩니다만 조급함만 잠시 내려두시고 상대쪽에서 마음 확실하게먹고 맨정신에 연락올때까지 기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25.06.22
자기는 왜 만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그럼 나중에 마음 편해지면 만나자했는데 그랬는데도 이번주안에 또 연락이 올까요? 그 연락은 어떤내용일까요??
그냥 항상 제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될까요?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로 해여할까요?
2025-06-20
상대분께서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시면서 지금까지의 상담동안 뽑았던 많은 타로카드덱들이 결단을 내린 그림들이 아니기 때문에요 선생님~ 저분께서 하시는 말의 100퍼센트를 다 진심으로 받아들이긴 어렵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분이 말과 행동이 따로노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요.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술먹고 전화를 하고.
또 막상 전화를 해서는 다시 만나기는 어렵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가 또 어떠한 핑계거리를 찾아서 연락을 해오고.
전형적으로 이별 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의 모습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는데요..
상대분께서 정말 만날 의향이 없다거나, 연락을 주고받을 의도 또한 없다고 하면 물건이든, 취중진담이든,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했을 경우 받지 않는다거나, 더한 경우 아예 뭐 차단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관계를 단절시킬수도 있었을텐데 여즉 그렇게 하지 못하고 질질끌고있는걸로 보았을때는 완전히 관계가 끝났다 보기 어렵고 또한 카드에서도 상대분이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달 안으로 당장 재회가 된다는 아니어도요 연락운, 대화자체는 다시 진행 가능한 상황이 올 듯 해요.
다만 선생님또한 먼저 어떠한 제안이나 연락을 취하실 필요는 없어보이고 저쪽에서 연락이나 반응이 온다면 그때 적절한 리액션, 대답을 이어가보시면 좋겠어요.
희망고문식의 상담을 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아직 두분의 인연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6,7월 그러니까 1-2개월 정도는 조금 시간을 가지고 두고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번달 후에도, 다음달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다거나 상대가 지금보다 더 완강한 태도로 나온다거나 여즉 나온 카드의 흐름과 다르게 새출발을 하고싶다거나 이외 해석이 가능한 카드들이 나오면 그때는 저 역시도 선생님의 새로운 애정운, 뉴페를 응원드릴거예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선생님께서도 재회를 바라고 계시고, 상대쪽 속마음도 선생님을 놓지는 못하고 상황이 흘러가는대로 지켜보면서 생각만 하고 있기때문에 1개월 정도는 조금 기다려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기간은 아니더라도 이번주, 이번달은 선생님께서 어떠한 연락을 먼저 취하는 것 보다는 상대쪽에서 심사숙고하고 먼저 반응이 올 때까지 기다리시는것, 내버려두시는편이 흐름 상 좋아보여요!
25.06.20
계속 끊겨요.. 제가 뭐하냐고 하고 만나자항건데 알았다 할까요?
혹시 주말에 만날수있나요? 좀 재회쪽으로 가능할까요?ㅠㅠ
2025-06-19
안그래도 선생님 통화가 너무 짧게 끊겨서 당황했어요ㅜㅜ
우선은 흘러가는 이미지 흐름대로 보자면 선생님의 반응에 상대가 조금 놀란 느낌이 있고요,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은 마음도 있고 선생님은 자존심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구나 하고
내심 감동받은 모습도 있어요.
오전보다는 마음이 약간 누그러진 상태로 보이고, 여전히 갈팡질팡하는 느낌은 있지만
선생님께서 차분한 태도로 이후 답장 기다려보심이 좋을 듯해요.
심사숙고하는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에요, 카드 자체만으로 연락이 온다고 확답지을 수는 없지만
우선 선생님의 제안, 이야기에 긍정적으로 생각은 해보려고 하는 듯 하니
여기서 더 적극적인 태도로 만남을 제안, 요구하는 것보다는 일단 상대분의 답을 오늘은 기다려봐야 할 듯 싶어요!
25.06.19
그럼 저는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괜히 연락했다가 멀어질가봐요
오늘 겹지인때문에 제가 술자리가 있는걸 알건ㄷ 남자도 껴있어서 그사람한테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2025-06-19
선생님~ 일단 이번주까지 주말안에 연락운의 흐름을 봤을때는 없다라고 말씀 드리기는 애매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생각만 많고 행동력으로 옮기기엔 다소 부족한 이미지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지금 시점에서 아직까지는 상대분이 먼저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할 기미는 보이지가 않구요, 아마 이전까지의 본인 태도도 있으니 갑자기 말을 바꾼다거나 행동의 변화를 보이기엔 자존심도 상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해볼수는 있지만 저희가 기다리는 답을 내놓지는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커보이구요.
또 이리저리 회피만 할 수가 있어요.
마음 속으로는 우리 선생님이 잘 지냈으면 좋겠고 다시 만나고도 싶고 보고싶다고도 생각하는데요,
이를 추진해서 행동으로 옮길 만큼의 여력이 없는듯 보이고 또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에요.
겹지인 술자리가 있다고하셔서 제가 이걸 뜯어말릴 수는 없겠지만요... 지금 상황에서는 선생님이 누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한다해도 상대 남자분께서 본인 입맛대로 해석해서 판단할 여지가 크구요.. 특히 남자분이 껴있다고 하시니 상대입장에서는 그다지 유쾌한 상황은 아닐 것 같아요...ㅜㅜ
모른다면 좋겠지만 귀에 들어가고, 혹은 SNS로 지켜볼 수도 있으니 선생님께서도 홧김에라거나 술김에라거나 언행은 유의하셔야 할 듯 하구요...
지금으로서는 선생님께서 내 할 일에 집중하시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시는것, 예를 들어 워커홀릭이라거나 학업에만 집중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이러한 일상에 집중하는 모습은 좋지만,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술자리, 술이 아니어도 모임같은 만남의 자리는 상대분이 알았을때 그다지 좋은 감정을 유발하진 않을 듯 해요.
그런 의도는 아니지만, 상대분께서는 밀당이라거나 질투라거나 이런 방법이 통하는 분은 아니신걸로 보이기 때문에요
가능하시면 술자리 모임은 당분간은 멀리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이분의 마음이 반반, 너무 완고하다보니 내일의 흐름은 또 어찌될지 100퍼센트 확답드릴 수는 없지만 오늘 카드만 놓고 보자면 주말까지는 지금 이대로 선생님의 스탠스 유지하시면서 먼저 연락하시기보다는 그냥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다리시는 편이 나을 듯해요.
술자리 모임 후에, 카드를 보게 된다면 흐름이 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전반적인 흐름을 봤을때는 일단은 선생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신다거나 아쉬운 듯한 태도를 취하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상을 지내시되, 상대쪽에서 아직 인연의 끈을 잡고 있으니 연락하고싶어지게끔 만드는게 더 나아보여요. 궁금해야 또 연락이 올 수 있으니 오늘도 일단 선연락은 하지마시고 더 지켜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25.06.19
그럼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카카오톡 음악을 기다리다 지쳐간다라는 내용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연락하는 사람은 뭔가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드는데 다른사람이 또 올까요?
2025-06-17
선생님~ 재회운의 경우 시시각각 사람 마음이 변하는 특성상, 긴 기간을 예측하는건 무리가 있다보니 이번주 흐름내에서만 카드를 읽어봤어요.
상대분이 여전히 갈팡질팡 마음의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서 이 인연이 끝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생각하는만큼, 심사숙고하는만큼 행동력은 떨어지고 말그대로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어서 당장 오늘 내일 중으로 어떠한 연락을 취해 올 가능성은 조금 낮아보여요.
하지만 선생님의 마음만 괜찮다면... 쌤 쪽에서 먼저 연락을 해볼 수는 있겠는데요 이 역시 또 애매모호한 답변이나 내놓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커보여요.
잡지는 못하면서 놓기는 싫은 마음이 상대분 심정이에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같은 SNS에 글이나 음악이나 그 무엇으로든 선생님의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올린다고 하시면 상대분께서 원하는대로 맞춰주게 될 가능성이 커서요...
특히 기다리다 지친다거나 하는 내용은 상대 입장에서는 행동해야겠다 마음을 먹게 만들기보다는 현재로서는
그래, 너도 이제 할만큼 했겠지, 지쳤겠지, 이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여지도 있어서요..
이번주는 그저 아무런 행동 취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시는게 최선으로 보이긴 하는데요
그래도 무언가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사진이나 글보다는 그냥 배경음악 하나 바꾼다거나 하는 정도가 제일 나아보여요.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운은 들어와있지만 쌤께서도 그다지 맘에 차는 이성은 아닐 수 있고요..
지금의 운으로 봤을 때는 뉴페보다도 재회쪽에 무게가 더 실려있어서 이 가능성을 아직은 더 믿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보여요. 카드에서도 비전을 꽉 붙잡아라, 선생님께서 원하는 대답이 다가올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서요.
소소하더라도요, 다른 이성이나 뉴페에게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선생님의 건강과 휴식에 조금 더 집중하시면서 상대 남자분과의 재회를 기다려보는게 나을 듯해요!
25.06.17
끊겨서요.. 주말에 연락은 올까요?!!ㅠㅠ연락이 오면 제가 어떤식의 행동을 취해야할까요?
그리고 인스타에 그냥 노는 사진말고 카페나 정적인 스토리같은걸 올리면 그사람 귀에 들어가서 조금 더 제생각이 나면서 도움이 되진 않을까요?
2025-06-14
선생님~ 카드 나온 이미지와 흐름대로 보자면요
상대분이 여전히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떠한 결단을 단호하게 내린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요
연락, 재회 가능성은 50:50 이렇게 반반으로 저울질만 하고 있어요.
자존심때문에 먼저 다가가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선생님이 멀어지는건 싫은 상태.
잡지도 못하고 놓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이에요.
하지만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전화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달카드, 연인카드, 별카드 이러한 그리움을 의미하는 카드들이 주르륵 뜨는걸로 봤을때 선생님에 대한 애정이 여전히 남아있는건 확실해요.
그리고 바보카드라던지, 재회카드라던지 이런 것들이 같이 뜨는걸로 봤을때 새로 출발하고싶다, 새시작에 대한 갈망도 있으면서도 그게 현재로서는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싶다는 의미보다는 선생님과 다시 잘해보고싶다는 의미로 읽히기 때문에 상대분의 내적갈등만 여전히 지속되는 상태로 보이네요...
다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상대분이 어떠한 스탠스를 취해도 본인 좋을대로 해석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요
유흥이라거나, 친구들이라거나 이러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선생님께서 정적인 스토리나 사진같은 게시물을 올린다고 하시더라도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은게
상대분께서는 선생님은 역시, 나 없어도 잘 먹고 잘 사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커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왜? 이렇게 생각할 여지가 있지만, 어떠한 흔적을 남긴다면은 상대분은 본인이 받아들이고 싶은대로 내용을 해석하고 판단할 여지가 크기 때문에요.. 주말동안에는 카페 사진이라거나 주변 풍경같은거여도요,
일상 스토리라고 하더라도 굳이 올리지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차라리 궁금증을 유발하는 편이 나아보이고, 내 일상을 어쨌거나 사소하게나마 보여준다는건 아, 역시 별로 타격이 없구나, 나 없어도 그냥 알아서 잘 지내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아서요.
오늘 당장 연락운이 보이지는 않지만요, 흐름으로봤을때는 두분께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올 듯 하니
이때 속마음을 다시 한번 전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오늘은 인스타에 게시물 올리기, 먼저 연락 취하기는 비추천이에요.
상대가 연락이 오거나 반응이 오면 그에 대한 리액션만 해주시는 편이 좋겠어요!
25.06.14
그럼 혹시 이번주에 연락은 올까요?
제가 어떤 태토를 취해야 재회에 도움이 될지.. 언제쯤 이사람마음이 바뀔까요.?
2025-06-13
선생님.. 뜻대로 되지 않아서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빠르게 상황이 진전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상대분의 마음 변화가 크지는 않고 반반의 가능성을 열어둔채로 계속 저울질하고 갈등하는 모습만 보이고있어요..
다만 상대분께서 선생님의 태도 변화에서 약간 당황스러움, 놀람같은 감정이 피어난걸보면 확실히 기존에 취했던 태도가 아니라 예측하지 못했던 태도, 반응에 조금 더 마음의 동요가 있는 듯해서요.
어차피 선생님께서 가만히 지켜보시고, 연락이 오면 받아는 주되 먼저 연락을 취하지는 않는 태도를 가지고 계시면 상대쪽에서 연락을 해오실거예요.
여기서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을 하고, 다시 잘해보자는 식의 이야기를 계속 꺼낸다고해서 상대가 자존심문제, 전화로 말씀드렸던것처럼 약간 너도 어디한번 느껴봐, 이런 태도가 단숨에 사라질것처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요.
이번주말까지는 상황을 지켜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대신 그 기간동안 SNS나 카톡같은데에 선생님의 사생활적인 부분을 올린다거나, 친구들과 만나서 뭔가를 한다거나 하는 내용들은 일절 올리지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때로는 무반응이 상대로하여금 더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게 할 수 있거든요.
상대분은 아직 선생님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기도하고, 어느정도까지는 선생님의 반응을 예측가능하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자신감에 차있는 상태이기도해요.
어디한번 해봐, 이래도 참을 수있어? 어디까지하나 보자. 약간 이런 식의 마음도 엿보이기 때문에요.
진실한 태도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 시간이 이번주는 아닌 것 같아요.
주말까지는 일단 지켜보고 이후에 상대쪽에서 어떠한 행동이 보이지 않으면 그때가서 연락을 취해보는게 좋겠어요.
일단 그 전에 상대에게 다시 연락이 올 것 같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경우의 수 1,2 모두 상대가 지금은 저울질하고 있어서 재회를 바라는 입장에서 큰그림으로는 결과가 단번에 뒤집히지는 않을거로 보여서요.
먼저 선생님이 나서서 주말안에 뭔가를 해보려고 하기보다는요
우선은 선생님의 입장, 자존감은 지키시면서 연락이 왔을때 화해, 사과같은 진실한 태도로 이야기를 하는 편이 좋겠어요.
25.06.13
다른연락은 올까요?
그렇게 주변사람도 그렇고 자기 생각도 안된다고 생각하는와중에 자기 생각을 바꿔서 재회룰 말할수있을까요?
2025-06-12
선생님~ 전화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연락운은 계속 들어는오는데 이게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요.
우선 오늘부터 주말까지의 흐름을 뽑아본 카드에서는 서로 소통이 원만하게 될 수 있는 날, 일방적인 메시지보다는 두분의 대화가 조금 유연하게 흘러갈수 있는날을 추가로 뽑아봤어요.
카드에서는 금요일, 일요일이 흐름 상 가장 대화하기 유리한 날로 보여지고요. 이 날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선생님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운은 들어와있고 상황의 흐름 역시도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아직 상대분의 마음이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그렇지만 재회를 바라는 선생님에게있어서 이러한 상대의 모습은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미 확고한 결심이 섰고, 주위 누군가에게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마음을 굳혔다면 카드 또한 단호하게 나올텐데,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늘 고민과 혼란의 카드가 함께 뜨는걸로 보아서는 이성과 감정의 괴리감이 보여져서 천천히 시간을 두시고 조금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싶어요.
상대가 자존심이 너무 세서... 친구들의 말에 긍정, 인정은 하면서도 자기 마음이 그렇지 않다보니(선생님 생각을 하고 재회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보니) 계속 혼란스러운 모습이에요.
단호하게 나갔을때 상대가 먼저 연락이 오고, 있는핑계 없는 핑계 끌어와서 선생님과 어떻게든 연이 다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모습들로 보았을때는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해요.
희망고문같은건 저도 좋아하지 않지만... 두분의 관계가 끝났다고 보여지지는 않기 때문에요 선생님
우선 오늘 상대분에게 더 연락을 먼저 취하지는 마시고 그분의 연락을 가만히 기다려보시되, 오늘 이후 흐름은 추가 상황을 보며 카드를 더 뽑아봐야할 것 같아요~
저녁때쯤까지 상대분의 행동이라던가, 연락을 차분히 지켜보시고, 이후 대화 흐름이라거나 상황은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보셔요
상대의 마음은 재회하기엔 내가 지는 것 같다, 자존심이 상한다, 주변 환경도 그렇고 상황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쌤에 대한 마음, 감정만 따로 놓고보면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어요.
아직 확고하게 결심한 부분이 보이지 않으니 상대분의 마음을 저희가 어떻게 바꿔버릴수는 없고.. 우선은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선생님도 상대에게 끌려다니지는 마시고, 지금 자리에서 관찰하는듯한 태도로 계시는 것이 우선은 제일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상대에게 또 연락이 올 것 같아요.
25.06.12
타로나 사주 긴가민가하면서도 잘 안믿었는데 신기하기도하고 놀랐습니다ㅎㅎ
말씀대로되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2025-06-11
선생님~ 힘이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타로카드를 깊이 알기 전에, 그리고 영적인 성장이나 의식 확장등에 관심이 없었던 때는 어떠한 원리로 이런 내용을 읽고 운을 본다는걸까 궁금하기도하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컸었어요.
하지만 여러 경험을 거치고, 다양한 공부를 하며 내면아이 치유, 명상, 무의식 정화, 타로카드에 대한 심도깊은 공부와 다양한 교육 수료, 꾸준한 연습 등을 통해 이제는 타로카드를 삶의 지혜를 얻고 다양한 조언을 얻는데에 잘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선생님께 부디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과 앞으로의 커리어에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연락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5.06.11
정말 아예 연애 경험이 없는 친구도 아니고 주변에 잘 지내는 여사친들도 많은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재밌고 잘 맞아서 저도 좋은데 진짜 본인이 다가왔다가 제가 쫌 다가가면 또 멀어지니까 매번 느껴지는 허탈함이 힘드네요ㅠㅠ
2025-06-11
선생님~ 우선 봄 이후로 오랜만에 뵀는데 반가운 마음도 엄청 크지만 시간이 있다보니 안부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다시 글로나마 인사드릴수 있어 기뻐요.
상대분이 그간 심경의 변화가 어쩌셨는지는 몰라도, 오히려 흐름 자체로 봤을때는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 긍정적인 흐름으로 나오고 있어서 어디까지는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티키타카도 잘되다가 꼭 결정적인 한방이 있어야할 때 살짝 발을 빼고 관망하는 듯한 느낌이 있는것이... 무슨 고양이도 아니고 참...그렇죠?
애기고양이같은 느낌도 살짝 들어요. 오늘 카드느낌으로는요.
자존심 강하고 남자다워보이고 싶고 위풍당당 호랑이, 나는야 사나이중의 사나이!를 외치고 싶지만 실상은 애기고양이마냥 경계심도 많고 의심도 많고... 먼저 다가오기는 두렵지만 또 나에게서 멀어지거나 관심이 사라지는 것은 싫은 모습이에요.
그런데 이게 의도적으로 상대를 어떻게 하려는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지고,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나 자신감 부족 이슈로 경계심이 많아서가 가장 큰 이유로 보여요.
또 그때나 지금이나 상대분이 우리 선생님을 닿을 수 없는 하늘의 별같은 존재, 이상향, 동경의 대상으로 보는 것도 굉장히 커서...이런 표현이 부담스러우실수는 있겠으나 전부터 오늘까지의 카드 내용으로 보았을때 모 드라마에서처럼 상대를 추앙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어요...
속마음으로는 벌써 선생님과 앞길 창창, 탄탄대로에 미래계획까지 세우고 아주 별별 생각을 다 하는 걸로 보여지는데 이게 생각에서만 그치면서, 스스로 위축되어 있는모습, 혹시 여기서 괜히 더 나댔다가 지금보다 못한 사이가 되면 어쩌지? 멀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보여요..
이런 태도 때문에 선생님 입장에서는 답답하시기도 하고, 헷갈리고 여러 생각이 많으시겠지만요ㅜㅜ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요. 저여도 그럴거예요.
그런데 선생님 확실한건 선생님께 분명한 호감이 있고 인간대 인간의 호감뿐 아니라 분명 이것은 이성으로서의 설렘과 호감, 동경이기 때문에 자존감이라거나 자존심 위축으로는 절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운명의 수레바퀴, 월드카드 같은 메이저카드 중에서도 거의 완성형의 카드들이 주르륵 나오는걸로 미루어보았을때 두분과의 사이 진전, 관계가 시간은 다소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지언정, 이어지고나면 굉장히 떨어지기 어렵고, 헤어지기 쉽지 않은 안정적이고 단단한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여요.
답장을 먼저 끝낸다거나 하는 등의 태도에 대해서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구요~ 그 분의 성향이나 최근 심리 상태가 그런 것일뿐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닌듯해서요.
지금처럼 대화 잘 이어나가시고, 그러다가 끝나면 또 그렇구나, 내 할일 하면서 또 어떠한 이야기로 말문이 트이면 티키타카 유지하시면서 천천히 서로를 탐색,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해요.
상대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같구요 확실히 이전 3월보다 오늘 본 카드 흐름이 더 긍정적이고 미래적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로라면 시간이 갈수록 호감이 식는 관계가 아니라 알아가면서 더 좋아지는 관계, 까면 깔수록 양파같은 존재로 선생님의 매력을 인지하고계시는 듯하니, 용기 가지시고 주눅들거나 자존감 떨어질 수 있는 생각 금지에요~~^^
물론 빠르게 빠르게 결과를 얻고싶은 마음은 누구라도그렇겠지만요 선생님 지금 잘하고계시니 마음 조금만 더 천천히,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되시고 지금 스탠스를 유지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선생님 응원하고 있어요.
더 궁금하신 부분이나 다른 주제, 상황이 궁금하실땐 언제든 연락 주세요~^^
오늘도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어요 선생님!!
25.06.11
끊겨서 혹시 재회할수있을지 재회하는데 제가 연락안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전남친 마음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2025-06-10
선생님~ 이번 주말정도까지는 일단 기다려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연락을 취하는 것보다는 선생님의 자리, 자존심, 자존감, 입장을 지키는 쪽이 선생님께 유리하다고 나오고있어요.
이전 상담에서부터 말씀드리긴 했지만 선생님에게는 계속해서 여러 인물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또 제3의 선택지가 열려있기 때문에요 저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요.
특히 상대쪽에서 계속 선생님을 지켜보고 몰래 관찰하고있기 때문에요, 우선은 선생님께서도 단호한 입장 취하시면서 그 자리에서 계속 선생님의 입장을 지키고계시는 편이 상대의 심경변화를 일으킬 듯하고 또 그 후에 상황은 추가카드들을 뽑아보아야겠지만요. 현재까지, 이번주말까지는 우선 선생님의 입장고수, 아쉬울 것 없다는식의 태도 유지하시면서 내 할일에 집중하시는 편이 돌아가는 흐름상 훨씬 낫다고 보여져요.
당장 오늘 내일중으로 상대가 고민하는 카드들이 많이 떠있었지만 이전 카드에서 남자분이 똑같이 황제카드가 뜨면서 자기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카드 흐름이었기 때문에요 당장 연락이 오기를 기대하기는 약간 어려워보여요..상대분이 자존심이 엄청 세서 속마음처럼 행동력으로 옮기지를 못하는 상황이에요.. 남 눈치도 엄청 보고있고요..ㅜㅜ 오늘 내일, 그리고 이번주는 쌤께서 먼저 연락을 취하지는 마시고 오히려 그쪽에서 연락이 올 수 있게끔 선생님의 바운더리를 지키고계시는 편이 훨씬 좋을 듯해요!
25.06.10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그럼 전남친한테 오늘내일중으로 다시 연락은 안오겠죠??
그리고 화요일에 달라고하면 세게 말하고 만나서는 세게 말한뒤에 마지막 여운을 어떻게 남겨야할까요?
2025-06-08
선생님~ 우선 그동안의 태도로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왔을때 상대 전남친분께서 계속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듯한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계시니 전화 상담때처럼 단호한 모습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고요...
싸우자의 뉘앙스까지 갈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칼같은 모습,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다, 나도 내 영역은 지켜야겠다라는 태도를 보일 필요는 있어보여요.
관계가 잘 진행되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선생님의 몸과 마음의 안정, 행복이 우선인 것이지 상대분에게 무작정 맞춰주면서 나를 희생하고 헌신하면서까지 만날 필요는 전혀 없는 문제이거든요.
일단 오늘중으로도 마음이 바뀌어 선생님께 술먹고라도 전화가 온다거나 할 수도 있어보이고요.. 상대분 카드로만 봤을때는요, 워낙 이래저래 마음 갈피 못잡고 왔다갔다하시고 있어서 이때 전화든 문자든 온다고 하면 쌤께서도 단호한 모습으로 아까 통화때처럼, 재회냐 아니냐 이 문제보다도 앞으로의 연락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계속 이야기할거라면 아예 연락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따끔할 필요가 있겠어요.
그리고 화요일에 그분 말씀대로 연락이 온다면, 카드의 조언들과도 같이 만나서 이야기해보는 식으로 이끌어보시되, 그럼에도 반응이 전과 똑같다면 단호하게 나가시고 선생님 의견에 동조해주신다면 그땐 다른 방향으로 대화가 또 흘러갈 수 있어서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시되 선생님의 행복이 가장 우선이라는 점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새로운 인연과의 관계 발전 흐름도 좋아보이니까요..선생님께서는 상대분 외모는 솔직히.. 스타일에 안 맞는다, 내 이상형은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어보이지만... 대화라거나 그 외 패션, 목소리, 직업, 성격 등등 다른 면에서 굉장히 잘 맞는 포인트가 있고 상대분이 나이에 비해서 순수하시고 착한 느낌, 다정한 느낌이어서요.
만나시면서 호감을 느끼실만한 포인트가 여럿있다고 보여집니다
또 그 소개받은 남자분께서는 선생님을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 즉 또 밝은 별과 같이 빛난다, 내 이상형에 부합한다라고 느끼고 계시기때문에 이분과의 관계 발전 가능성도 긍정적이에요.
선생님은 우선 타인에게는 이러한 상황을 굳이 말씀하실 필요 없으시고,
두개의 펜타클 카드처럼, 두분의 상황을 놓고 지켜보시고, 관찰하시고, 한발짝 떨어져서 알아보시되 조금 더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쪽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드는 두개의 경우의 수 모두 가능성이 열려있고, 선택은 상대가 아니라 선생님의 몫으로 나오기때문에요
선생님에게 주도권, 결정권이 있어요.
자신감 충전하시고요! 전남친께는 솔직한 마음을 어필해보시되, 더이상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면 선생님께 다정다감하게 잘 대해주고 경청해주면서 선생님의 존재가치를 알아봐주는 분께 마음을 더 내어주시고 관계를 이어보심이 좋겠어요.
어느쪽으로든, 이전 상담때부터 말씀드렸지만
쌤께는 계속해서 선택지가 들어오고, 인연운이 와있기 때문에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고
두분 사이에서, 혹은 그 외 제3자의 가능성도 계속 열어는 두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더 궁금하신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남겨주세요 선생님!
전 선생님의 편이고, 또 여기서 계속 응원하고있을게요! :)
25.06.08
끊어져서요ㅠㅠ 오늘만나자는 답장에 긍정적인 답변이 올까요?
흐름은 어떨까요?
2025-06-08
선생님~ 두분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는 통화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동수, 연락운은 계속 뜨기 때문에 대화, 소통의 자리는 마련이 될 것 같아요. 또 상대분께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고민은 있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선생님에 대한 미련, 집착같은 감정이 엿보이는 카드가 많이 뜨는걸로 보아 오늘 당장 재회가 바로 된다까지는 아니어도 앞으로의 만남, 두분의 앞으로의 대한 미래 계힉, 가능성은 충분히 괜찮은 흐름으로 보여요.
오늘 만나서 이야기하시게 된다고 하면 지나간 과거나 서로의 잘잘못이나 갈등의 소지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선생님의 진실한 속마음, 상대분의 현재 마음, 진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시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두분이 만들어나갈 내일에 대한 이야기쪽으로 대화를 잘 이끌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분이 자존심도 굉장히 세고 말을 곱게하시거나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라고는 보여지지만, 이성문제에 있어서는 깔끔하시고, 또 솔직한 편이시기도해서 선생님에 대한 아직도 남아있는 애정, 미련은 진실되어보여요.
오늘 대화에서 무언가를 너무 결론지으려고 하시기보다는, 갈등이나 오해가 있었다면 그 부분의 해소 정도, 현재 내 마음이 이렇다 정도의 어필을 해주시고 다음 만남, 연락을 기다리겠다는 식으로의 상대분의 마음을 헤아려보는듯한 태도, 기다리겠다는 포용적인 분위기 이러한 것들이 상대분의 마음을 더 허물어지게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흐름 자체는 선생님께도 유리한 방향, 긍정적이니 오늘 만나게 되시면 대화 잘 이어나가셔서 조금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크게 걱정이나 불안감에 휩싸여계시지는 마시고, 차분한 태도로 기다려보시면 연락오지 않을까싶어요. 부드러운 태도로 상대분과 서로 이야기 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고 있을게요!
25.06.08